콘진원, 유럽·중국 라이선싱 마켓 한국공동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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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직무대행 유현석, 이하 콘진원)이 지난 10월 영국 런던에서 열린 ‘브랜드 라이선싱 유럽(Brand Licensing Europe, 이하 BLE 2025)’과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차이나 라이선싱 엑스포(China Licensing Expo, 이하 CLE 2025)’에서 한국공동관을 운영했다.
한국공동관에는 ▲대원미디어 ▲더핑크퐁컴퍼니 ▲로이비쥬얼 ▲스튜디오에이콘 ▲스펙트럼 ▲오로라월드 ▲테이크원컴퍼니 ▲아툰즈 ▲큐티즈 ▲토이트론 등 10개 국내 기업이 참가했다.
콘진원 영국 비즈니스센터와 협력해 개최한 ‘K-콘텐츠 라이선싱 네트워킹 리셉션’에서는 유럽 주요 바이어와 에이전시를 대상으로 비즈니스 상담이 진행됐으며, 참가 기업들은 현지 진출 가능성을 구체화했다.
그 결과 ‘오로라월드’는 영국 ‘A2V Ltd.’와 ‘팜팔스(Palm Pals)’ 지식재산(IP)을 활용한 문구류 및 기프트 상품화 라이선스 계약을, ‘로이비쥬얼’은 ‘Nerd Agency’ 및 ‘Befranko’와 상품화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BLE 2025’에서는 총 400건의 상담과 약 2,017만 달러(한화 287억 원)의 상담액을 달성해 전년 대비 상담액이 약 37% 증가했다. 이는 K-콘텐츠 지식재산(IP)의 유럽 시장 내 인지도와 경쟁력이 강화된 결과다.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 중국 상하이 신국제전시센터에서 열린 ‘CLE 2025’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라이선싱 전문 전시로, 전 세계 550여 개 기업과 2,600개 이상의 지식재산(IP) 브랜드가 참가했다.
한국공동관에는 ▲로이비쥬얼 ▲브래드이발소 ▲씨제이이엔엠 ▲아툰즈 ▲오로라월드 ▲캐리소프트 ▲키즈캐슬 ▲퍼니플럭스 등 총 25개 국내 기업이 참여했다.
올해는 개별 기업 중심의 피칭 세션 대신, 콘진원 심천 비즈니스센터와 협력해 산업별 비즈니스 매칭 교류회를 운영했다. 식품·문화·여행·소매·상업·문구·의류·경공업 등 다양한 산업 관계자가 참여해 한국공동관 참가기업과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올해 ‘CLE 2025’에서는 총 317건의 상담과 약 5,652만 달러(한화 약 803억 원)의 상담액을 기록했으며, 계약 및 협약 4건을 체결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
주요 사례로 ‘오로라월드’는 중국 ‘Shanghai Eurofield’와 기프트 용품 판권 계약을 체결했고, ‘토이트론’은 ‘Zhome Trading’과 상하이 수입박람회 참가 협약을 체결하고, 전시회 출품용 테스트 상품을 판매하며 중국 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했다.
또한, ‘케이비전’은 중국 현지 기업과 박물관 기념품 제작 및 콘텐츠 공동 개발 등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출처] 어패럴뉴스(http://www.appare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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