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유통㈜, ㈜토이트론 전략적 투자… F&B 밸류체인에 콘텐츠 IP 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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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원재료 솔루션과 감성 IP 콘텐츠의 결합… 이종 산업 간 비즈니스 시너지 창출
고도화된 F&B 인프라에 스토리텔링 접목, ‘공간 경험’ 혁신 추진
카페, 베이커리 식자재 B2B유통 전문기업 에이스유통㈜은 감성 IP 및 콘텐츠 솔루션 기업 ㈜토이트론에 대한 주요 지분을 확보하며,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의 협력을 강화하여 경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를 통해 에이스유통은 브랜드 경험 중심의 차세대 리테일 비즈니스를 본격화하는 동시에 에이스유통이 보유한 견고한 F&B 밸류체인(Value Chain)에 독창적인 콘텐츠 IP를 결합해 소비자 경험(CX) 기반의 신성장 모멘텀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2010년 설립된 에이스유통은 카페·베이커리 시장에서 원재료 소싱부터 콜드체인(Cold Chain), 운영 컨설팅까지 아우르는 토탈 솔루션을 제공해 왔다. 자체 물류센터와 운송 차량을 갖춘 물류시스템과 정밀한 품질관리(QC) 역량을 바탕으로 B2B 시장 내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했으며, 최근에는 시장 트렌드를 선도하는 상품 기획력을 더해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비즈니스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1999년에 설립한 토이트론은 영유아 및 아동의 놀이·학습 경험을 혁신해 온 에듀테인먼트 전문 기업이다. 40년 역사의 스테디셀러 ‘실바니안 패밀리’를 통해 키즈부터 MZ세대 컬렉터까지 탄탄한 팬덤을 확보했으며, 자체 IP인 ‘반짝반짝 달님이’, ‘하프와 친구들’을 기반으로 원소스 멀티유즈(OSMU) 전략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인터랙티브 토이 및 디지털 학습 솔루션 개발 등 미래형 교육 시장 내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F&B 인프라와 콘텐츠 자산이 융합된 ‘하이브리드 브랜드 경험 모델’을 선보일 계획이다. 에이스유통의 강점인 오프라인 운영 노하우 및 SCM(공급망 관리) 역량에 토이트론의 스토리텔링 자산을 접목해 △IP 테마형 F&B 공간 조성 △가족·MZ 세대 타깃의 팝업스토어 및 굿즈 큐레이션 △체험형 리테일 플랫폼 구축 등 차별화된 온·오프라인 접점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에이스유통 안종일 대표는 “이번 전략적 투자는 당사의 운영 플랫폼에 소프트파워(콘텐츠)를 이식해 고부가가치 공간 비즈니스로 진화하는 전환점”이라며, “토이트론의 창의적 IP와 에이스유통의 실행력이 결합된다면 가족과 MZ세대를 아우르는 ‘경험 중심(Experience-First) 리테일’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에이스유통은 이번 투자를 기점으로 물리적 유통의 프레임워크를 넘어 콘텐츠와 F&B가 유기적으로 순환하는 ‘라이프스타일 크리에이터’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향후 다양한 산업 간의 융합을 통해 비즈니스 패러다임을 지속적으로 혁신해 나갈 방침이다.
유은규 기자(ekyoo@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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